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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가볼만한곳 베스트,7

전국 방방곳곳 가볼만한 곳/경남권

by 클레오오 2025. 4.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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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주은모래비치 – 고운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해변

 

상주은모래비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이곳은 은빛 모래사장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유명하답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은빛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청정한 옥빛 바다, 그리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남해 금산과 보리암이 어우러져 있어요. 2㎞에 이르는 반월형 백사장은 고운 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 부드러워 마치 비단 위를 걷는 느낌이 들죠. ​

 

이곳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여신강림>(202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2022)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024)에서도 소개되었답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2. ​보리암 – 금산 정상에 위치한 절경의 사찰, 3대 기도처 중 하나

보리암은 경상남도 남해군 금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사찰로, 해발 약 681m의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은 683년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후,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고 전해져요. 이후 조선 현종 때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준다'는 뜻으로 보리암으로 개칭되었답니다 .

 

 

보리암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로, 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관음도량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이곳에 모셔진 해수관세음보살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곤 한답니다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 바다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맑은 날에는 다도해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안개가 낀 날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선사해요 .​

 

보리암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주차장에서 약 20분 정도 산길을 오르셔야 해요. 하지만 그 길이 험하지는 않아서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일출을 보시려면 이른 새벽에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다랭이마을 – 계단식 논과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마을

 

다랭이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단식 논 마을이에요. 이곳은 45도 경사의 비탈진 산비탈에 108개 층으로 이루어진 680여 개의 다랭이논이 펼쳐져 있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봄철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 물결이 계단식 논을 수놓고, 그 너머로는 쪽빛 남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요. 이러한 아름다움 덕분에 다랭이마을은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답니다.

 

 

마을 주변에는 암수바위,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어요. 또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4.독일마을 –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이 정착한 유럽풍 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을로, 1960~70년대 독일로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정착한 곳이에요. 이곳은 독일식 건축 양식의 주택들이 모여 있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을 전경은 알프스 산자락에 자리한 독일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며, 붉은 지붕과 하얀 벽의 집들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어요.

 

 

또한, 독일마을에서는 매년 가을 '옥토버페스트'라는 맥주 축제가 열려 다양한 독일 맥주와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민박집과 카페, 기념품 가게 등도 있어 독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5.설리스카이워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독특한 전망대로, 남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예요. 이곳은 국내 최초의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높이 36m, 총 길이 79m, 특히 캔틸레버 구조가 43m로 국내에서 가장 긴 구조를 자랑한답니다. ​

 

스카이워크의 끝부분은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어 발 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직접 내려다볼 수 있어요. 와우~이러한 아찔한 경험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

 

또한, 설리스카이워크의 하이라이트는 '하늘 그네'예요. 이 그네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타는 그네는 하늘과 맞닿고 발아래로는 바다로 풍덩 빠져 들 것만 같은 극강의 아찔함을 선사해요.

 

야간에는 스카이워크 전체에서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남해 밤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러한 다양한 매력 덕분에 설리스카이워크는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전망과 스릴을 제공하는 최고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어요

 

6.두모마을 – 사계절 꽃으로 가득한 마을

 

남해 두모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마을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예요.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 물결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메밀꽃이 하얗게 피어나는 다랑이논이 장관을 이루죠. 이러한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또한, 두모마을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해양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바지락 캐기, 카약 체험, 선상 낚시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답니다.

 

마을 주변에는 캠핑장도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하룻밤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예요.​

 

두모마을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그 평화로운 분위기예요.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두모마을이 딱이랍니다.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 하얀 메밀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7.상상양떼목장 & 편백숲

 

동물들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

 

남해 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은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에 위치한 힐링 여행지로, 약 10만 평의 초지와 편백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어요.

 

양, 알파카, 백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목장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답니다.

 

 

편백숲 산책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게 퍼져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건강치유 숲이에요.

 

또한, 목장 내에는 앵무새 체험관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토피아랜드 테마정원 – 정원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이색 경치

 

토피어리라운지 – 전망 좋은 전망대와 카페

 

남해대교와 그 주변 (남해각, 충렬사) – 경관 좋은 다리와 역사 유적지

 

남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가볼곳이 이렇게 많은 남해 꼭 가보실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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